金祥根 제2건국위 기획단장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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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9-03-19 00:00
입력 1999-03-19 00:00
“제2건국위를 보는 국민들의 시선이 차갑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순수한 민간운동으로 발전시키면 그동안의 오해는 씻을 수 있다고 봅니다” 제2의 건국 범국민추진위원회 기획단장에 19일 위촉된 金祥根목사(60·대한기독교서회 대표이사·기독교장로회 대외협력위원장)는 18일 “제2건국위를개혁의 주체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제2건국위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이 많다.앞으로 어떻게 이끌어갈 것인가.



정치적인 오해로 인해 제2건국위의 순수 이념이 퇴색했다.지금은 정치적인상황이 많이 바뀌었다.예전의 사고나 틀로 국가 백년대계를 짜는 것은 안된다.국민들이 좋은 아이디어를 갖고 있어도 참여할 기회가 적었다.제2건국위는 바로 그런 데서 출발할 것이다.문제의식을 국민속에서 찾고,그 해답이나행동 역시 국민들로부터 나오도록 유도하자는 것이다.

▒제2건국위를 정당으로 만들려는 것이 아니냐는 오해가 있다.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다.정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사실까지 부인하지는 않겠다.그러나 그 영향은 순기능적이고 건강해야 한다고 본다.
1999-03-19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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