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10만 ‘골리앗 洞’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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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9-02-05 00:00
입력 1999-02-05 00:00
부산 해운대구(구청장 愼重福) 좌동이 단일 동(洞)으로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인구 10만명을 돌파했다. 해운대구는 대구에 살던 신중기씨(32)가 지난 3일 좌동 신시가지 건영 1차아파트에 주민등록을 옮겨 10만번째 전입을 마쳤다고 4일 밝혔다. 해운대구 좌동은 신씨에게 인구 10만명 돌파를 기념하는 기념패를 전달할예정이다. 좌동 인구는 부산 중구 전체의 인구 6만843명,강서구 6만7,000여명,기장군7만5,000여명보다 많다. 좌동 인구는 부산시가 지난 91년부터 사업비 1조1,976억원을 들여 92만6,000평에 인구 12만명을 수용할 수 있도록 조성한 해운대 신시가지의 입주가 96년초 시작되면서 급증했다.
1999-02-05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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