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大,전문대학원으로 개편/학·석사과정 통합 9개학과 설립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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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8-07-27 00:00
입력 1998-07-27 00:00
서울대는 자율적·독립적 학사운영 조직을 갖춘 전문대학원 설립을 골자로 한 ‘학·석사 통합 전문대학원 제도 구상’을 마련하고 조만간 세부방안을 확정키로 했다.

26일 서울대에 따르면 오는 2002년부터 교양과정 위주의 ‘학부대학’(University College)이 신설돼 지금의 대학 1∼2학년 학부교육을 담당하게 된다. 대학 3∼4학년부터 석·박사 과정까지의 전공교육은 대학원에서 전담하도록 했다. 전문대학원으로 개편되는 분야는 전문인력 양성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의학 법학 경영학 행정학 보건학 치의학 수의학 환경학 약학 등이 검토되고 있다.



전문대학원은 ▲학부대학 1년+학사과정 3년+석사과정 1년의 5년제(건축 음악 미술 체육 등)▲학부대학 2년+학사과정 2년+석사과정 2년의 6년제(법학 의학 치의학 수의학 약학 경영학 행정학 보건학 환경학 등)▲기타 공학 전문대학원 등 3개 유형으로 나눌 계획이다.

서울대는 학부대학 신입생을 인문계열과 자연계열 등 4개 계열로 나눠 선발하고 연구소 소속 일부 교수를 제외한 모든 교수는 일반대학원 또는 전문대학원에 소속시켜 연구에 비중을 두기로 했다.<趙炫奭 기자 hyun68@seoul.co.kr>
1998-07-27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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