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 청소년 25% 청각장애”/청각보조기구협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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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7-01-26 00:00
입력 1997-01-26 00:00
◎워크맨­디스코장 주범

【함부르크 DPA 연합】 독일의 청소년중 4명에 한명꼴로 청각장애환자가 발생하고있는 것은 디스코장에 가거나 워크맨으로 시끄러운 음악을 듣기 때문이라고 독일청각보조기구협회가 23일 밝혔다.

청소년들이 디스코장에 자주 가면 청각장애를 일으킬 위험이 30% 증가하고 워크맨으로 시끄러운 음악을 많이 듣는 청소년은 그 위험이 80%까지 높아진다고 이 협회는 주장했다.

이 협회는 소음테스트 결과 디스코장은 92­1백11㏈,워크맨 음악은 1백14㏈로 나타났다고 밝히고 85㏈이 넘는 소음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청각세포가 죽는다고 말했다.

청각장애가 있는 청소년중 24%는 서로 말을 주고받는 주파수인 3­6㎑에서 주로 청각손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이 협회는 밝혔다.
1997-01-26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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