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DP,북 식량난 구호 착수
수정 1996-12-16 00:00
입력 1996-12-16 00:00
유엔개발계획(UNDP)은 식량위기에 직면해 있는 북한의 농업부흥지원을 위해 중국전문가들을 북한에 파견했다고 아사히(조일)신문이 하세가와(장곡천우홍) UNDP 아시아·태평양국장대리의 말을 인용,15일 보도했다.
하세가와 국장대리에 따르면 UNDP는 농업부흥지원프로젝트로 우선 1백50만달러를 책정했는데 이중 60%가 하천준설 및 호안공사이며 이미 기계류가 북한 수해대책위원회에 인도됐다는 것이다.
그는 UNDP가 특히 중국이 농가가 수확의 일부를 처분할 수 있는 청부제를 도입해 농업개혁을 추진한 것을 고려,중국전문가 3명을 이미 북한에 파견했다고 밝혔다.<도쿄=강석진 특파원>
1996-12-16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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