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반·커피 메이커·등산장비/인기 상품·전문매장­그것이 알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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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6-11-06 00:00
입력 1996-11-06 00:00
◎음반/미도파 「파워 스테이션」/CD·LD 가격파괴/20∼30% 싸게 팔아

「음반 싸게 팝니다」.CD와 LD를 시중가 보다 20∼30% 싸게 살 수 있는 가격파괴형 음반전문할인매장이 백화점에 있다.패션전문백화점 메트로미도파 지하1층에 있는 「파워스테이션」.

지난 5월 문을 연 이 매장은 전시 음반의 종류가 다양한 데다 가격도 저렴해 인기가 대단하다.백화점 업계에서는 최초의 음반 전문 할인매장이다.국내 최신가요 CD는 7천∼8천500원선(시중 백화점 1만∼1만2천원선),팝 음반은 9천500원(시중 백화점 1만3천원∼1만4천원)이면 살 수 있다.

파워스테이션은 가격이 싸다는 점외에 국내 최대 규모의 매장(메트로미도파점 250평,신촌점 200평)과 7만여종에 달하는 CD타이틀 등 최대의 음반보유량을 자랑한다.

또 음반에 관한 모든 정보를 제공하는 화상정보 시스템과 각종 공연,연주회,콘서트 등의 티켓을 예약·판매할 뿐만 아니라 36개의 최신식 청음시스템이 설치돼 있어 고객들이 자유롭게 음반을 고를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최근에는 젊음의 거리 신촌에2호점을 오픈 했다.이화여대와 가까운 신촌기차역앞 혜우빌딩 1층에 문을 연 2호점에는 젊은 고객들로 늘 붐빈다.<이순녀 기자>

◎커피 메이커/수동식 3만∼8만원/전기식은 5만∼15만원

쓸쓸한 가을 날에는 진한 원두커피 한잔이 제격이다.

원두커피를 스스로 만들어 마실 수 있는 커피메이커는 전기식과 수동식으로 나뉜다.수동식 중에서는 특히 집안 장식에도 한 몫을 하는 고풍스런 제품이 최근 많이 나왔다.손으로 직접 갈아서 커피여과기에 넣어 마시는 수동식은 번거롭기는 하지만 격조가 있어 애호가들이 많이 찾는다.청동이나 목재를 소재로 해 고대 이탈리아 장식을 본 뜬 제품도 있다.맥스웰의 커피밀은 3만∼7만5천원,로즈버드의 핸드밀은 3만500∼7만8천원까지 다양하게 나와 있다.순양통상제품은 1만1천200∼2만8천원으로 1,2인용의 소형.

전기식은 주방용 식기들과의 호환성과 용량·전압·견고함을 잘 살펴 구입하는 것이 알뜰 구입요령이다.동양매직 제품이 4만9천500∼7만9천원,아에게 5만4천∼9만7천원,브라운이 5만5천∼14만5천원으로 보온·농도조절·누수방지 기능이 딸려있다.<손성진 기자>

◎등산장비/“등산화는 바닥 두껍고 코 단단한 것 골라야”

편안한 산행을 위해서는 안전한 등산장비가 필수다.배낭은 우선 체형에 맞아야 한다.당일 산행은 20∼40짜리 소형이면 족하지만 주말산행은 40∼60는 돼야 한다.

그레이스백화점에서는 3만9천원짜리 작은 것부터 20만원 선의 대형도 팔고 있다.등산화는 바닥이 두껍고 앞코가 단단한 것을 골라야 한다.신었을 때 뒤꿈치에 손가락이 들어갈 수 있을 정도의 여유가 있는 것이 좋다.5만2천∼10만4천원.양말은 작으면 혈액순환을 방해해 동상에 걸리게 할 위험이 있으며 크면 주름 때문에 발에 물집이 생길 염려가 있으므로 꼭 맞는 것을 찾아야 한다.5천200∼2만2천원.

흔히 버너라고 부르는 스토브는 휘발유를 연료로 쓰는 제품이 열효율이 뛰어나며 소음이 적고 가볍다.가스스토브는 간편하고 저렴하나 바람에 약하고 텐트안 등 밀폐된 공간에서는 사용하지 못하는 단점이 있다.휘발유 스토브는 6만8천∼7만8천원,가스스토브는 1만9천∼3만원선.<손성진 기자>
1996-11-06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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