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중서 무선호출사업
수정 1996-04-05 00:00
입력 1996-04-05 00:00
삼성전자가 국내 업체로는 처음 중국의 무선호출사업에 진출하게 됐다.
삼성전자는 4일 중국 운남성 곤명시에서 맹복생 운남성 우전관리국장 등 관련인사 1백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운남성 전역의 무선호출서비스 사업을 위한 관련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이로써 모토롤라가 독주하던 세계 최대 무선호출시스템 시장에 국내 업체가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
삼성전자가 공급할 장비는 총 2천5백만달러로 1백만 가입자를 대상으로 한 시스템 1백10개,기지국 5백개 시스템,음성사서함 및 송신기 등 장비일체이며 설치공사 등 서비스를 포함한 일괄수주방식으로 공급하게 된다.〈권혁찬 기자〉
1996-04-05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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