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등고속」대폭 증차/전체 58%로…철야운행 검토/건교부,새달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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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5-08-03 00:00
입력 1995-08-03 00:00
내달부터 우등고속버스가 크게 늘어난다.

건설교통부는 2일 일반고속버스 4백40대를 우등고속버스로 전환해 오는 9월1일부터 운행키로 했다고 밝혔다. 따라서 현재 1천44대로 전체 고속버스 2천5백49대의 40.7%인 우등고속버스는 전체의 58.3%인 1천4백85대로 늘어나게 된다.



건교부는 우등고속버스수가 늘어남에 따라 동서울∼부산간에 심야우등고속버스노선을 신설하고 서울∼부산·대구·광주 등 23개 기존 심야노선에도 58대의 우등고속버스를 추가투입한다.심야운행시간도 현재의 밤10시부터 새벽1시까지(출발시간 기준)로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내년 추석부터는 운행거리가 2백㎞이상인 서울∼부산간 등 90개 고속버스노선에는 화장실 및 세면대를 갖춘 우등고속버스를 운행키로 했다.<김병헌 기자>
1995-08-03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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