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공명 단층촬영 핵심부품/초전도자석 국내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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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5-06-17 00:00
입력 1995-06-17 00:00
◎한국기술연,세계4번째로

자기공명 단층촬영장치(MRI­CT)의 핵심부품인 초전도자석이 미국 일본 영국에 이어 세계 네번째로 국내에서 개발돼 초고가 의료장비인 MRI의 국산화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한국전기연구소 초전도응용연구사업팀(팀장 유강식 박사)은 16일 직경이 21㎝에 동작전류가 1백70A,중심자장이 2테슬러(자력의 단위,1테슬러는 1만 가우스) 규모의 MRI용 초전도 자석개발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이 자석은 자장의 발생을 위한 코일,이 코일을 액체헬륨 온도에서 초전도 상태로 만들어 주기 위한 극저온 용기,자석을 영구전류모드로 운전하기 위한 영구전류스위치,초전도 코일을 사고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보호저항 등으로 구성돼 있다.

전기연구소는 오는 99년까지 상용화급 전신용 제품을 개발,국내외 시장개척에 나설 계획이다.<신연숙 기자>
1995-06-17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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