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통사태 신속 대처”/김 대통령 지시
수정 1995-05-22 00:00
입력 1995-05-22 00:00
김 대통령은 20일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나는 대통령으로서 헌법에 명시된 책무를 완수할 것』이라며 한국통신사태에 대한 강경방침을 거듭 천명했다고 윤여전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김 대통령은 『청와대비서실부터 한국통신사태에 대한 확고한 생각을 가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부는 김 대통령의 이같은 지시에 따라 관계부처가 합동으로 긴급대책을 수립해 한국통신노조가 파업에 돌입할 때에 대비,군통신요원등 대체인력 즉각 투입등 만반의 준비태세를 갖추는 한편 한통노조가 제의한 냉각기간에 상관없이 이번 사태 주동자에 대해서는 사법처리토록 할 방침이다.<이목희 기자>
1995-05-22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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