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원건설 인수 내주 윤곽/제일은/“한라·코오롱 등 3∼4개 거론”
수정 1995-04-22 00:00
입력 1995-04-22 00:00
박석대 제일은행 상무는 21일 『유원건설의 정상화 후 3자 인수를 추진한다는 것이 은행 측의 방침』이라며 『빠른 시일내 10대 재벌이 아니면서 도급 순위가 상위권인 견실한 건설업체를 가진 기업 중에서 인수업체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대상기업으로는 한라·코오롱그룹 등 3∼4개가 거론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 상무는 또 『최영준 유원건설 사장이 은행에 경영권을 위임함에 따라 발주처에서도 대금이 다시 지급되는 등 유원건설의 모든 공사현장이 빠르게 정상화될 것』이라며 『은행측의 자금 지원도 곧 재개될 것』이라고 내다봤다.<우득정 기자>
1995-04-22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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