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치매유발 “위험”/뇌신경 파괴로 기억상실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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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5-03-30 00:00
입력 1995-03-30 00:00
【시드니 로이터 UPI 연합】 여과물질로 상수도에 첨가되고 있는 백반(황산알루미늄)이 알츠하이머병의 특징적 증세인 기억상실등 뇌손상을 일으킬 위험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호주생물의학연구소 연구원이자 국제 세포생물학연맹회장인 주디 월튼 박사는 신경과학전문지 뉴로톡시콜로지 최신호에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쥐실험 결과 백반으로 처리된 상수도물은 한잔만 마셔도 그 속에 녹아있는 알루미늄이 뇌로 들어갈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말하고 장기간에 걸쳐 이런 식으로 알루미늄이 뇌에 축적되면 뇌신경의 파괴와 함께 기억상실증을 유발할 수 있다고 말했다.
1995-03-30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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