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이뼈 등 거래 금지”/한국 등 아주10국 유엔에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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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4-11-17 00:00
입력 1994-11-17 00:00
【포트 로더데일(미플로리다주) 로이터 연합】 한국·중국 등 아시아 10개국이 14일 호랑이를 멸종위기로 부터 구하기 위한 보다 적극적 노력을 펼 것을 다짐했다.

이들 10개국은 이날 포트 로더데일에서 열린 제9차 유엔 국제멸종위기 동식물거래 협약(CITES)회의에서 호랑이 신체조직에 대한 국내거래의 자발적 금지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공동제출했다.



이 결의안은 한국·중국·인도·인도네시아·일본·말레이시아·네팔·싱가포르·태국·베트남 등 10개국이 공동제출했으며,CITES체결 1백24개국중 반대표가 거의 나오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세계야생기금(WWF) 야생동식물 보존 조정관인 엘리자베스 켐프 여사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 결의안은 서명국들이 호랑이 신체조직에 대한 국내거래를 전면중단할 것에 동의함을 뜻한다고 설명했다.
1994-11-17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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