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국 환경규제 대폭강화/개별입법 확산… 국내기업 진출 걸림돌
수정 1994-10-12 00:00
입력 1994-10-12 00:00
11일 대한무역진흥공사가 발간한 「선진국의 환경장벽」에 따르면 선진국들이 자국의 우수한 산업기술을 바탕으로 환경기술 규정의 도입을 크게 늘려 GATT(관세·무역에 관한 일반협정)에 통보된 기술규정 가운데 환경 관련 규정은 지난 80년부터 90년까지 7.8%에 그쳤으나 올들어 7월까지 11.1%로 늘었다.
선진국들은 환경을 파괴할 가능성이 있는 제품이나 물질의 생산과 사용,유통,수출입까지 제한·금지할 뿐 아니라 유해한 제조공정이나 생산방식의 사용까지 금지하는 등 자국의 수준에 맞는 환경기준을 제 3국에 일방적으로 적용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오일만기자>
1994-10-12 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THE NEXT : AI 운명 알고리즘 지금, 당신의 운명을 확인하세요 [운세 확인하기]](https://imgmo.seoul.co.kr/img/n24/banner/ban_ai_fortune_v2.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