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 고발센터 운영/경실련 인천지부
수정 1994-10-05 00:00
입력 1994-10-05 00:00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 인천지부(대표남세종 오경환)는 4일 이번 인천 북구청 세무직 공무원의 지방세착복사건과 관련,「부정부패 시민고발·제안센터」를 설치했다.
인천지부는 『진정한 정의구현을 위한 개혁과 사정의 제도적 장치와 방향은 정부의 몫이지만 그 실행과 결실의 마무리는 시민의 참여없이는 불가능하다』고 전제,일반시민들은 물론 공직자들의 고발을 받기로 했다고 밝혔다.
특히 인천지부는 지난 3년동안 각종 지방세를 금융기관에 직접 납부하지 않고 행정기관이나 법무사사무실을 통해 낸 시민들은 구청을 찾아가 다시한번 영수증의 진위여부를 확인해주고 가짜 영수증으로 확인될 경우 제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와함께 인천지부는 세무,건축,토지,각종 공사,보건위생,환경,교통,소방,경찰수사등 10개 이른바 「부조리 민원사항」에 대해서도 각종 비리제보를 접수키로 했다.
인천 경실련의고발전화는 (032)4232950이고 팩스(032)4232951번이다.
1994-10-05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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