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문 승차 승객 쫓다 버스기사 실신,숨져
수정 1994-05-29 00:00
입력 1994-05-29 00:00
승객 이모양(22·여·회사원)에 따르면 이날 정류장에 버스가 정차했을때 30대 남자가 뒷문으로 올라타자 이를 발견한 운전사 성씨가 『왜 뒷문으로 타느냐』며 시비를 벌이다 서로 치고받는 것을 다른 승객들이 말렸다는 것이다.
이 틈을 이용해 남자가 뒷문으로 달아나자 성씨가 붙잡기위해 뒤를 쫓아가다 『아들같은 놈한테 맞고 살수 없다』며 흥분하던 중 갑자기 쓰러지면서 이빨 3개가 부러져 병원으로 옮기던 중 숨졌다.
1994-05-29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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