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에 쿠데타 임박설/크렘린,“옐친 휴가 틈탄 음해공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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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4-03-23 00:00
입력 1994-03-23 00:00
【모스크바 로이터 연합】 보리스 옐친 러시아대통령이 예정에 없던 휴가를 보내면서 쿠데타 임박설이 나돌고 대통령실과 빅토르 체르노미르딘총리 등이 이를 부인하는 성명을 잇따라 발표하는등 모스크바 정가가 어수선하다.

이와관련,크렘린측은 22일 옐친대통령이 이번주 후반인 25일이나 26일에 러시아 남부 해변휴양도시 소치에서 휴가를 마치고 귀임할 것이라고 발표하고 일부에서 혼란을 조성하기 위해 낭설을 퍼뜨리면서 대통령에 대한 음해공작을 펴고있다고 비난하는등 쿠데타 풍설을 잠재우기 위한 분위기 통제에 나서고 있다.
1994-03-23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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