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쓴 전화카드 수거운동」 확산/지난해 회수율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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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4-02-28 00:00
입력 1994-02-28 00:00
◎92년보다 2%P 증가

한국통신이 환경보호를 위해 지난 92년부터 실시해온 「다쓴 전화카드 수거운동」에 대한 호응도가 높아지고 있다.

23일 한국통신에 따르면 지난해 판매된 공중전화카드는 모두 5천7백여만장이고 이 가운데 6백40만장을 수거,회수율이 92년(9.2%)보다 2%포인트 증가한 11.2%였다.



플라스틱으로 만든 전화카드를 함부로 버릴 경우 쉽게 분해되지 않아 환경오염의 원인이 된다.이 때문에 한국통신은 수거카드를 전문업체에 맡겨 한꺼번에 폐기하고 있다.

한국통신은 카드 이용자들이 폐카드 30장을 가져오면 2천원짜리,45장은 3천원짜리,75장은 5천원짜리,1백50장은 1만원짜리 새 전화카드를 1장씩 기념품으로 나눠주고 있다.
1994-02-28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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