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러 3개국 합동 동해오염 실태 조사/새달 10일부터
수정 1994-02-13 00:00
입력 1994-02-13 00:00
외무부당국자는 이날 『한·일·러 3개국 대표가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동해오염실태 공동조사를 위한 합의문에 서명했다』면서 『이에 따라 구소련및 러시아해군이 핵폐기물을 버린 해역에 대한 공동조사가 내달 10일쯤부터 31일간 실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4천t급 러시아선박 오케안호을 이용해 실시되며 우리측 전문가 7명을 비롯해 일본 9명,러시아 15명,국제원자력기구(IAEA) 1명의 전문가가 각각 참가한다.
한·일·러 3개국은 조사가 끝난 뒤 한달안에 보고서를 작성하고 1년안에 최종분석결과를 발표하기로 했으며 올해 중반기에 2차조사활동도 벌일 예정이다.
1994-02-13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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