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친,조기대선 동의/정치고문 밝혀/조속한 총선 전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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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3-09-19 00:00
입력 1993-09-19 00:00
【모스크바 로이터 연합 특약】 보리스 옐친 러시아대통령은 조기총선이 보장된다면 대통령선거를 조기에 실시한다는데 동의했다고 그의 한 측근이 18일 밝혔다.

옐친대통령의 정치고문인 안드라니크 미그라니얀은 이날 지역지도자들과 회담을 가진 뒤 『옐친대통령이 조기 대선에 처음으로 동의했다』고 말했다.

이 측근은 옐친대통령이 총선후 6개월내에 대통령선거를 실시한다는데 동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는 96년 임기가 만료되는 옐친대통령이 현재 추진하고 있는 개혁은 보수파가 지배하고 있는 최고회의와의 권력투쟁으로 별다른 진척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옐친대통령은 총선이 올가을에 실시돼야한다고 주장해왔으나 현재는 빨라야 내년 봄에야 실시할수 있을 것으로 믿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993-09-19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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