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비개발지 부근/홍성애씨 땅매입/정보 미리 빼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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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3-05-20 00:00
입력 1993-05-20 00:00
【강릉】 「슬롯머신 대부」정덕진씨 형제의 돈 5억여원을 국민당 박철언의원에게 전달한 것으로 알려진 홍성애씨(43·여)가 강릉과학산업단지 개발지역으로 선정된 지역 부근 임야를 매입한 사실이 밝혀져 고위층으로부터 개발정보를 미리 빼내 부동산 투기를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사고 있다.

홍씨는 지난 90년 과기처가 강원도 강릉시 대전동 즈므마을 일대를 강릉과학산업단지 개발지역으로 극비리에 선정한뒤 대전동 산138의5 자연녹지 3천3백여㎡를 구입했으며 강릉시 토지대장에는 같은해 6월1일자로 매입한 것으로 명시돼 있다.
1993-05-20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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