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제 1백일계획/단기활성화정책 역점/21일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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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3-03-09 00:00
입력 1993-03-09 00:00
◎설비투자·세정개선 등 11과제/「5개년계획」은 6월말 확정

정부는 김영삼대통령의 「신경제 1백일 계획」 수립지시와 관련,기술개발및 설비투자 촉진,중소기업 지원,재정의 조기집행,임금·노사관계 안정,금융제도 개선 등에 역점을 두어 오는 21일부터 6월말까지 1백일동안 단기적인 경제활성화 시책을적극 추진키로 했다.

이를 위해 정부는 김영태경제기획원차관과 박영철 고려대교수를 공동위원장으로 하는 「신경제 계획위원회」와 그 산하에 실무작업반을 구성,오는 20일까지 부문별로 상반기중에 시행할 세부대책을 수립해 새로운 분위기속에서 경제전반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8일 경제기획원에 따르면 「신경제 1백일 계획」은 「신경제 5개년 계획」과는 달리 단기적인 경제활성화에 초점을 맞춰 물가및 부동산가격 안정의바탕위에서 기업들에 대한 금융·세제지원 확대와 투자환경 개선 등을 통해 침체된 경기를 회복하는데 역점을 두기로 했다.

정부는 신경제 1백일 계획 수립과관련,▲기술개발·설비투자 촉진 ▲중소기업활성화 ▲경제행정규제 완화 ▲예산절감 운용 ▲정부및 투자기관 사업예산조기집행 ▲통상현안 대책 ▲노사관계 개선및 일하는 분위기조성 ▲금융제도 개선 ▲물가안정 ▲새로운 농정추진 ▲세제·세정개선 등 모두 11개 과제를 선정했다.

신경제 계획위원회는 이와함께 중장기적 대책인 신경제 5개년계획도 심의,오는 6월말까지 확정키로 했다.
1993-03-09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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