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투자자 주매입/개방이후 3조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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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3-02-20 00:00
입력 1993-02-20 00:00
증시개방 1년1개월여만에 외국인들이 사들인 주식이 3조원어치를 넘어섰으며 국내 증시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점차 높아져 올들어 전체 거래의 3%를 차지하고 있다.

19일 증권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1월초 주식시장이 대외개방된 이래 외국인들의 주식매입액은 지난 16일까지 총 3조81억원,1억6천5백79만주로 집계됐다.

외국인들의 주식매입규모는 개방 1차연도인 지난 92년중 2조3천8백57억원(1억2천9백21만주)이었으며 올들어 지난 1월 4천4백5억원,2월들어서는 1천8백19억원에 이르렀다.

이에 따라 외국인들이 사들인 주식이 우리나라 증시에서 차지하는 점유비중도 점차 높아가는 추세다.
1993-02-20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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