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금제공 계속 주장땐 명예훼손 등 강력대응/이종찬의원측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1993-01-08 00:00
입력 1993-01-08 00:00
국민당의 정주영대표가 새한국당과의 통합조건으로 50억원을 이종찬의원에게 제공했다고 주장한데 대해 이의원측이 이를 부인하며 강력대응태세를 보이고 있어 파문이 계속되고 있다.

정대표는 7일 상오 최고위원및 당직자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지난해 12월14일 통합선언을 전후해 50억원을 이의원에게 전달했다는 발언을 한 사실을 확인했으나 더이상 문제확대가 바람직하지않다는 입장을 보였다.

그러나 새한국당은 정대표 발언의 진위를 파악한뒤 정대표가 50억원의 자금제공을 계속 주장할 경우 명예훼손과 사기죄등의 혐의로 고소·고발한다는 입장이다.
1993-01-08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