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한관통 야쿠트가스전 송유관/시베리아 복합수송망 건설
수정 1992-11-19 00:00
입력 1992-11-19 00:00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석유개발공사,가스공사,대우,유공,삼성,럭키금성,포항제철,쌍용,고려합섬 9개사로 구성된 야쿠트 가스전 개발을 위한 컨소시엄은 5천여㎞에 달하는 시베리아 가스관 매설공사와 함께 고속도로와 철도·송유관을 포함하는 시베리아 복합수송망을 동시에 건설할 계획이다.
국내 기업 컨소시엄은 남북한을 관통하는 시베리아 복합수송망을 통해 시베리아의 목재와 철광석 및 그밖의 광산물들을 실어오고 우리 수출품들을 유럽등지로 신속하게 수송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야쿠트 가스전과 함께 엄청난 양의 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시베리아 인근지역을 동시에 연계 개발하기 위해서는 이같은 복합수송망 건설이 필수적인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1992-11-19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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