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통행료 9월 인상/경기/판교∼수원·경인/전구간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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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2-06-25 00:00
입력 1992-06-25 00:00
오는 9월1일부터 경인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의 판교∼수원구간의 통행료가 20% 오른다.

또 양재∼판교구간도 승용차 기준으로 2백40원의 통행료가 새로 부과된다.

이에따라 서울∼수원구간의 요금은 승용차와 소형화물차가 현행 6백원에서 1천원,버스가 9백원에서 1천3백원,대형화물차가 1천1백원에서 1천6백원으로 각각 오른다.

경인고속도로는 승용차와 소형화물차가 현행 6백원에서 7백원,버스가 9백원에서 1천1백원,대형화물차가 1천원에서 1천2백원이 된다.

24일 건설부에 따르면 당초 오는 7월말 경인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의 판교∼수원간 8차선 확장공사완공과 함께 이 구간의 요금을 20% 인상할 예정이었으나 여름 휴가철의 수요와 유가등 공공요금의 잇단 인상에 따른 물가자극등 부작용을 막기 위해 인상시기를 한달 늦춰 오는 9월1일부터 인상키로 했다.



특히 분당 신도시의 경우 양재∼판교구간의 통행료 인상으로 서울에서 경부고속도로를 경유해 가면 인상된 통행료와 함께 별도의 톨게이트 사용료 2백원이 추가돼 승용차와 소형화물차는 5백원,버스 7백원,대형화물차는 9백원의 통행료를 부담해야 한다.

경인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의 판교∼수원간 8차선 확장공사는 당초 예정보다 약 보름 앞당겨 7월 중순쯤에 개통된다.
1992-06-25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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