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관계 폭로” 위협/7천만원 가로채/「꽃뱀」 5명 영장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1992-04-01 00:00
입력 1992-04-01 00:00
서울 서대문 경찰서는 1일 김점례씨(45·여·동대문구 용두2동 738)등 속칭 「꽃뱀」일당 5명을 공갈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씨 등은 지난해 10월쯤 행동책 강복임씨(44·여)를 최모씨(49·상업)에게 접근시켜 관계를 맺게한 뒤 지난달 4일 하오9시쯤 강남구 청담동 D여관에서 강씨와 같이 나오던 최씨를 붙잡아 『언론에 폭로해 매장시켜버리겠다』고 협박,무마비조로 현금 7천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김씨와 7년전부터 알고지내던 최씨 등 평소 안면이 있는 돈많은 유부남을 선택,남녀관계를 주선한 뒤 범행을 저질러온 것으로 알려졌다.
1992-04-01 1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