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의원등 내사 착수/대전지검/주민에 선물등 제공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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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2-03-04 00:00
입력 1992-03-04 00:00
【대전=최용규기자】 대전지검은 3일 대전지역의 일부 출마 예상자들이 최근들어 주민들에게 금품과 선물을 살포했다는 혐의를 잡고 내사중이다.

검찰에 따르면 민자당 이모의원(60)의 경우 지난 2월초 지역구내 일선 통·반장을 통해 2천여가구의 저소득 생활자 명단을 파악한 뒤 같은 당 소속 시·구의회 의원명의의 사은품 명목으로 20㎏들이 밀가루 2포대씩을 배포했으며 일부 지역에는 김 2톳씩을 선물한 혐의를 받고 있다.

민자당 박모의원(59)도 통·반장을 통해 수시로 주민들에게 향응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민주당 김모의원(43)의 경우 은제 담배갑을 주민들에게 선물로 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1992-03-04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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