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수지 개선 돕게/금리인하등 대책 시급”
수정 1991-10-09 00:00
입력 1991-10-09 00:00
한국무역협회는 9일 관계당국에 낸 「무역수지 적자및 수출애로 타개를 위한 건의」에서 우리나라의 무역수지 적자는 최근의 신용장내도액과 수입승인서 발급상황으로 보아 올 하반기에는 물론 내년에도 개선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전망했다.
전국 12개 공단의 입주업체 45개사를 방문해서 청취한 의견과 5개업종·65개사와의 간담회에서 제기된 업계의 여론을 종합한 이 건의는 ▲실세금리 인하를 통한 업계의 금융비용 부담완화 ▲수출채산성 확보를 위한 달러당 8백원대의 환율유지가 경쟁력 확보의 필수요건이라고 지적했다.
무협은 또 제조업의 원활한 인력수급을 위해 교포등 해외인력 수입문제를 적극적으로 재검토할 필요가 있으며 해외 기술연수생 활용대상 기업과 기간·인원등을 늘리는 한편 교포 방문비자의 기간도 연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1991-10-09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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