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프·배·단감·복숭아·유자·매실 재배농에/개방보상금 2백6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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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1-07-11 00:00
입력 1991-07-11 00:00
◎94∼96년 지원

정부는 수입자유화로 국내 농가에 피해가 예상되는 호프 배 단감 복숭아 유자 매실등 6개 농산물에 대해 오는 94년부터 96년까지 총 2백60억원을 지원키로 했다.

농림수산부는 10일 이병석차관 주재로 생산자단체와 소비자단체 학계 농어민 대표등이 참석한 가운데 농림수산물 수입자유화 보완대책 심의회를 열어 오는 92년부터 94년까지 수입을 자유화하기로 한 1백31개 농수산물에 대한 국내 피해 여부와 지원대책을 논의한 끝에 이같이 결정했다.

94년에 개방되는 호프의 경우 국내외 가격차이가 크지만 강원도 일부지역에서는 중요한 소득작물이기 때문에 수매를 지속하되 국내 수매가와 수입가격과의 차이를 정부가 보전해주기로 했다.보상규모는 60억원이다.

역시 94년에 개방되는 배 단감 복숭아등 3개 품목은 지금도 어느 정도 수출을 하고 있어 원칙적으로 수종경신등을 통한 수출지원등 경쟁력 향상에 힘쓰되 한계농등 폐원이 불가피한 농민에 대해서는 과종과 수령등을 감안해서 폐원보상을 해 주기로 했다.보상규모는 배 50억원,복숭아 30억원,단감 40억원등 총 1백20억원이다.
1991-07-11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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