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만등 아주 4개국에/호,관세특혜 내년 폐지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1991-03-13 00:00
입력 1991-03-13 00:00
【캔버라 로이터 연합】 한국과 싱가포르·대만·홍콩 등 4개국은 봅 호크 호주총리가 12일 발표한 전면적인 산업개혁계획에 따라 대호주 수출에서 누려온 특혜를 상실하게 됐다.

이날 발표된 호주정부의 산업개혁계획은 오는 92년 7월1일부터 한국·대만 등 4개국이 누려온 특혜 관세협정을 다른 무역상대국에게도 똑같이 적용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호주정부는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이 개혁안에 따라 섬유류 수입에 대한 쿼타를 폐지하고 관세를 삭감하는 한편 국내업자에 대한 지원을 감축할 계획으로 있다. 한국 등 아시아 4개국에 대한 관세는 여타 국가에서 수입되는 6백여종의 상품에 적용되는 10∼15%보다 5%포인트 낮게 책정돼 왔다.
1991-03-13 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