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간부 3명 비위 조사/경무관·총경 포함
수정 1991-03-06 00:00
입력 1991-03-06 00:00
치안본부는 5일 김모경무관과 정모총경·윤모경정이 비위에 관련됐다는 감사원의 통보에 따라 자체 조사하고 있다.
치안본부는 이날 김경무관과 윤경정이 지난 89년 서울시경에 근무할 당시 S호텔의 오락실이 별관에 위치해 있어 부적격이라는 감사원의 지적이 있었는데도 이를 허가해준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징계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또 최근 정기적으로 금품을 상납받은 것으로 드러나 물의를 빚은 영등포경찰서 소속 교통경찰관들 가운데 1명이 당시 서장이었던 정총경에게 받은 돈 일부를 상납했다고 진술함에 따라 정총경의 비위여부도 조사하고 있다.
1991-03-06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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