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노조 연대회의/포철노조,탈퇴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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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1-02-10 00:00
입력 1991-02-10 00:00
【포항】 포항체철 노동조합(위원장 박군기)은 9일 지난해 12월 가입했던 전국 대기업노조연대에서 탈퇴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이날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지난해 12월9일 경주보문 관광단지 도투락월드에서 결성된 전국 16개 대기업노조연대 가입은 현실적 여건을 고려할 때 다소 문제점이 발견됨에 따라 탈퇴결정을 했다』고 밝히고 『포철의 노동운동을 내실있게 추진하기 위해 앞으로는 대외사업보다 조합원 권익보호를 위한 임금교섭과 단체교섭 등에 역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1991-02-10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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