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통상협력 강화/「농업부문 협의체」 구성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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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1-01-12 00:00
입력 1991-01-12 00:00
◎이상공·미 그레그대사 합의

한미 양국은 앞으로 통상협력을 강화,상호 오해의 여지가 있는 통상정책을 사전에 긴밀히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이봉서 상공부장관은 11일 하오 과천청사에서 그레그 주한미대사의 예방을 받고 한미 통상현안 전반에 관해 의견을 교환,이같이 합의했다.

또한 양국간 입장이 대립하고 있는 농업부문에 대한 협의체를 빠른 시일안에 구성,산업부문에 있어서의 한미 재계회의처럼 활용,통상현안의 해결에 도움을 주는 방안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요담에서 그레그대사는 최근 한미 통상관계가 순조롭지 못한 것은 양측이 서로 실수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지적하고 앞으로 양국이 협력해 나간다면 통상마찰은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장관은 우루과이라운드 협상의 성공적인 타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1991-01-12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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