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제협상 난항/야,중선거구 주장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1990-12-09 00:00
입력 1990-12-09 00:00
여야는 8일 상오 총무접촉을 갖고 지자제선거법에 대한 절충을 계속했으나 첨예한 대립을 보이고 있는 광역의회의 선거구 및 비례대표제 도입문제에 대해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김영배 평민당 총무는 이날 지자제선거법과 국회의원 선거법을 연계,이번 회기중 광역의회의 선거구를 1구2인의 중선거구제로 하는 지자제선거법을 처리하고 내년초 임시국회에서 현행 소선거구제로 돼 있는 국회의원선거법도 중선거구제로 개정할 것을 제의했다.



이에 대해 김윤환 민자당 총무는 광역의회의 소선거구제의 기존입장을 고수하면서 평민당측의 제의에 반대의사를 분명히했다.

평민당측은 또 비례대표제의 도입을 요구했으나 민자당측은 비례대표제 배제로 맞서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1990-12-09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