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 8백만t 매장추정 구조/돌고래Ⅵ 내일부터 탐사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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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0-07-24 00:00
입력 1990-07-24 00:00
동해안 6­1광구 돌고래 12개 구조 가운데 단독개발 가능성이 가장 높은 돌고래Ⅵ구조에 대한 탐사시추가 오는 25일부터 실시된다.

이번 시추는 1백∼1백50일 정도 걸릴 예정이며 해수면으로부터 바닷속 5천5백m 지점까지 뚫을 계획이다.

동자부와 한국석유개발공사는 23일 이번 돌고래Ⅵ구조의 탐사시추는 지난 5월4일부터 지난 14일까지 실시된 돌고래Ⅴ구조에 대한 평가시추에 이어 실시되는 것으로 단독개발이 가능한 유망구조라고 밝혔다.

시추위치는 부산에서 동쪽으로 약 80㎞쯤 떨어진 곳으로 지난번 뚫은 돌고래Ⅴ구조 평가시추정에서 서쪽으로 30㎞지점에 위치해 있다.

탐사비용은 다른 구조보다 2천m이상 깊이 파들어가 1천만∼1천3백만달러 정도 든다.

이 구조에 대해 미엑스프로이테크사가 물리탐사한 결과에 따르면 지하 5백75m지점을 비롯,6백75m,2천3백50m,3천9백m,4천2백m,4천6백m 지점등 6개지층에 가스가 들어 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총 추정매장량은 7백93만t으로 단독개발선인 5백만t을 훨씬 넘는 것으로 분석됐다.
1990-07-24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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