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18기 내년부터 합작 생산/이 국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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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0-07-13 00:00
입력 1990-07-13 00:00
◎한ㆍ미협상 타결… 월내 각서 교환

항공과학기술이전과 대응구매비율등을 놓고 한미간에 협상을 계속해오던 한국의 차세대 전투기생산계획(KFP)의 협상이 타결돼 91년부터 FA 18전투기 구매및 공동생산이 본격화된다.

국방부는 12일 『지난해 연말 한국정부의 기종 결정이후 미국정부와 기술이전및 대응구매비율문제를 놓고 협상을 계속해오다 지난달말 협상을 마무리지었다』고 밝혔다.



이상훈국방부장관은 『한미간 양해각서(MOU)에 명시될 기술이전과 대응구매비율등이 거의 모두 한국측의 요구대로 관철됐다』고 말했다.

양국간의 합의에 따라 양해각서는 7월중에 체결될 예정이다. 이에따라 한국은 97년까지 미 맥도널드 더글러스사의 FA 18(호네트)기 12대를 완제기로 도입하고 36대는 조립생산,72대는 면허생산을 하게 된다.
1990-07-13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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