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생이 국교생 생매장/환각2명 각목폭행/실신하자 모래덮어 숨지게
수정 1990-02-21 00:00
입력 1990-02-21 00:00
정군 등은 지난16일 낮12시쯤 구로구 대림3동 H오락실에서 만난 박종식씨(38ㆍ노동ㆍ구로구 구로6동 129)의 아들 창규군(14ㆍG국교6년)을 1㎞쯤 떨어진 대림천복개교 아래로 끌고가 뭇매를 때린 끝에 생매장하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범행당시 유사환각제를 마신 정군 등은 박군의 주머니를 뒤져 현금 8천원을 빼앗고 실신한 박군을 모래로 덮어 생매장한뒤 달아났다는 것이다.
1990-02-21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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