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개 당당하게 들고 카메라 빤히…‘여고생 살해’ 장윤기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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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기자
김민지 기자
수정 2026-05-14 09:24
입력 2026-05-14 09:23
세줄 요약
  • 여고생 살해 혐의 장윤기 검찰 송치
  • 호송 중 카메라 응시, 동기 질문 침묵
  • 경찰, 신상정보와 머그샷 30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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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광주 도심에서 일면식 없는 여고생을 살해해 살인·살인미수 등의 혐의를 받는 장윤기(23)가 14일 오전 광주 서부경찰서에서 검찰에 송치되고 있다. 2026.5.14 뉴스1
어린이날 광주 도심에서 일면식 없는 여고생을 살해해 살인·살인미수 등의 혐의를 받는 장윤기(23)가 14일 오전 광주 서부경찰서에서 검찰에 송치되고 있다. 2026.5.14 뉴스1


광주 도심에서 일면식도 없는 여고생을 흉기로 살해한 장윤기(23)가 검찰에 송치됐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14일 살인·살인미수 등 혐의를 받는 장윤기를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

장윤기는 이날 광주 서구 서부경찰서에서 검찰로 향하는 호송차에 탑승했다. 그는 덤덤한 표정으로 고개를 빳빳이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거나 취재진을 쳐다봤다.

현재 심정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장윤기는 “죄송합니다”라면서도 범행 동기에 대한 질문에는 침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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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도심에서 일면식도 없는 10대 여고생을 살해한 장윤기 씨가 14일 오전 광주 서부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2026.5.14 뉴스1
광주 도심에서 일면식도 없는 10대 여고생을 살해한 장윤기 씨가 14일 오전 광주 서부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2026.5.14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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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 혐의 등을 받는 장윤기(23)씨가 14일 오전 광주 서구 서부경찰서에서 검찰소 송치되고 있다. 장윤기는 어린이날인 5일 오전 0시11분께 광주 광산구 한 고등학교 앞 대로변 인도에서 귀가하던 A(17)양을 흉기로 살해하고, 비명을 듣고 돕기 위해 다가온 고교생 B(17)군을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이날 범행의 잔인성과 피해의 중대성 등을 이유로 장윤기의 신상정보 공개를 결정했다. 2026.05.14. 뉴시스
살인 혐의 등을 받는 장윤기(23)씨가 14일 오전 광주 서구 서부경찰서에서 검찰소 송치되고 있다. 장윤기는 어린이날인 5일 오전 0시11분께 광주 광산구 한 고등학교 앞 대로변 인도에서 귀가하던 A(17)양을 흉기로 살해하고, 비명을 듣고 돕기 위해 다가온 고교생 B(17)군을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이날 범행의 잔인성과 피해의 중대성 등을 이유로 장윤기의 신상정보 공개를 결정했다. 2026.05.14. 뉴시스


장윤기는 어린이날인 5일 오전 0시 11분쯤 광주 광산구 한 고등학교 앞 대로변 인도에서 귀가하던 A(17)양을 흉기로 살해하고, 비명을 듣고 돕기 위해 다가온 고교생 B(17)군을 살해하려 한 혐의로 구속됐다.

광주경찰청은 이날 피해의 중대성과 국민의 알 권리 등을 고려해 이날 장윤기의 이름과 나이, 머그샷(mug shot·범죄자 인상착의 기록사진) 등 신상정보를 누리집에 게시했다. 장윤기의 신상정보는 이날부터 6월 15일까지 30일간 광주경찰청 홈페이지에 게시된다.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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