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살 논개역 김지미 “나이가 무슨 상관야”
수정 2009-08-31 00:00
입력 2009-08-31 00:00
장본인 김양의 얘기는『연기자에겐 연령이 문제 아니다. 분장술, 연기력 여하에 따라서는 60대가 20대로 될 수 있다』고 자신에 찬 발언. 34살짜리 김지미가 18살 기생역을 얼만큼 소화시키느냐는 뚜껑을 열어 봐야.
[선데이서울 72년 10월 29일호 제5권 44호 통권 제 2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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