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코피 시키곤 차대신 아가씨를
수정 2009-02-09 00:00
입력 2009-02-09 00:00
「쿠크」총각의 말인즉,「코피」를 주문처에 갖고 가 방문을 덜컥 열고보니「레지」Y양과 주문한 손님이 한데 엉켜서 한창 열을 올리고 있더라는 것. 느닷없는 총각의 습격에 손님이 깜짝 놀라『임마, 아가씨 보고 오랬지, 왜 네가 왔어. 여자가 한명 모자라 배달을 신청한 건데…』하며 불호령을 하더라고-.
-시골「레지」아가씨는 양수겹장.
<경남>
[선데이서울 72년 4월 30일호 제5권 18호 통권 제 18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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