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서 훌훌벗고 아가씨가 스트립·쇼
수정 2008-08-18 17:01
입력 2008-08-18 00:00
박양은 지나 22일 저녁 7시쯤 거리에서 손님을 끌다가 순찰경찰관에 들키자 옷을 훌훌 벗어던지고 알몸으로 시위했다는 것. 이 때아닌「스트립·쇼」로 행인들이 몰려 한때 교통이 막히는 등 큰 혼잡을 이루기도 했고.
-날씨도 추운데 감기 드셨겠어.
<대구>
[선데이서울 71년 11월 7일호 제4권 44호 통권 제 161호]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