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약(補藥) 먹은 뒤 하얀 옥동자 탄생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06-10-03 00:00
입력 2006-10-03 00:00
온몸이 하얀 백색동자가 탄생했다.

경기도 안성(安城)군 원곡면 이찬영씨(30•가명)의 처 김모 여인은 1월23일 아기를 낳았는데 머리칼, 눈썹, 피부, 심지어 눈동자까지 새하얀 아들이라고.



김여인은 임신중에 평택읍 모 한약방에서 숙지황이 든 보약을 먹은게 마음에 걸린다고.

[선데이서울 70년 2월 8일호 제3권 6호 통권 제 71호]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