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의 레버쿠젠, 즐라탄의 PSG와 챔스 16강 맞대결
수정 2013-12-17 00:00
입력 2013-12-17 00:00

레버쿠젠(독일)은 16일(한국시간) 스위스 니옹 UEFA에서 열린 16강 대진 추첨 결과 PSG(프랑스)와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오는 2월 18∼26일 레버쿠젠 홈에서 16강전 1차전이, 3월 11∼19일 PSG 홈에서 2차전이 열린다.
올시즌을 앞두고 레버쿠젠으로 이적한 손흥민은 지난달 9일 친정팀 함부르크와의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고 지난 8일에는 ‘강호’ 도르트문트전에서 결승골을 꽂아넣으며 골감각을 끌어올린 상태다.
그러나 스웨덴이 낳은 최고의 공격수인 이브라히모비치가 쌓아온 아성은 차원이 다르다. 지난 시즌 PSG에서 정규리그에서만 30골을 터뜨린 그는 올시즌에도 이미 13득점을 올리며 순항중이다.
스페인의 거함 바르셀로나는 잉글랜드의 맨체스터시티와 8강으로 향하는 길목에서 맞대결하게 됐다.
디펜딩 챔피언 바이에른 뮌헨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1위를 달리는 아스널과 맞붙는다.
이밖에 레알 마드리드(스페인)는 샬케04(독일)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는 올림피아코스(그리스)와 다툰다.
첼시(잉글랜드)는 터키의 명문 갈라타사라이, 도르트문트는 러시아 제니트, 스페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이탈리아 AC밀란과 승부를 가린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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