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강민성, AG 한국팀 첫 ‘금메달리스트’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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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8-08-19 18:53
입력 2018-08-19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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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성의 금빛 품새
강민성의 금빛 품새 19일(현지시간) 오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태권도 품새 경기 남자 개인 결승전에서 강민성이 경연하고 있다. 2018.8.19 연합뉴스
‘2018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한국 선수단 첫 금메달의 주인공이 나왔다. 강민성(20?한국체대)은 이번에 도입된 태권도 품새 남자 개인전의 첫 금메달리스트 영광도 차지했다.

강민성은 19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회 태권도 품새 남자 개인전 결승에서 8.810점을 얻어 바크티야르 쿠로쉬(이란·8.730점)를 꺾고 금메달을 품에 안았다.

이로써 강민성은 한국 선수단에 이번 대회 첫 번째 금메달을 안겼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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