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타임] “캠핑족, 여름휴가는 8월 첫 주 동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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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07-21 02:24
입력 2015-07-20 23:40
국내 캠핑족들은 올여름 휴가를 8월 첫째 주에 3박 4일 동안 동해안에서 보내려는 것으로 조사됐다. 20일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스포츠개발원이 발간한 ‘스포슈머 리포트’ 제8호에 따르면 최근 3년 이내 캠핑용품을 구매한 경험이 있는 만 20세 이상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여름휴가 시기는 8월 첫째 주(36.5%)가 가장 많았다. 평균 여름휴가 기간은 3박 4일이 가장 많았다. 휴가지로는 응답자의 절반 가까이가 동해·강원권(47.7%)을 꼽았다.
2015-07-21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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