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타임] 윤경신, 男 핸드볼 두산감독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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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3-01-03 00:40
입력 2013-01-03 00:00
남자 실업 핸드볼 두산에서 사령탑으로 새출발하는 윤경신(40) 감독이 ‘형님 리더십’으로 팀을 이끌겠다고 취임 일성을 밝혔다. 윤 감독은 2일 구단이 낸 보도자료를 통해 “카리스마보다 소통으로 선수들과 대화하고 융화하는 형님 리더십으로 좋은 팀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감사하고 행복하다”며 “핸드볼 특유의 격렬하고 공격적인 특성을 살려 공격적이고 패기 있는 팀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2013-01-03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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