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전남 정해성 감독 사임
수정 2012-08-10 13:31
입력 2012-08-10 00:00
2010년 11월부터 전남의 지휘봉을 잡은 정해성 감독은 최근 15위로 떨어진 팀의 성적 부진을 이유로 사퇴 의사를 밝혔다.
전남 구단은 이를 수용했고 정 감독은 10일자로 전남의 사령탑에서 내려온다.
전남은 후임 감독 인선을 빨리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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