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타임] 이대호 6경기 연속 안타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12-06-01 00:30
입력 2012-06-01 00:00
이대호(오릭스)가 부상에도 6경기 연속 안타와 멀티히트를 날렸다. 이대호는 31일 아이치현 나고야돔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주니치 드래건스와의 교류전에서 4번 타자로 선발 출장, 4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3회 2사 2루에서 중전안타로 타점을 뽑았고, 4-4로 맞선 8회 선두타자로 우전 안타를 쳤다. 시즌 타율은 .272에서 .277로 올랐다. 팀은 4-4로 비겼다. 임창용(야쿠르트)은 니혼햄전에 8-2로 앞선 8회 네 번째 투수로 등판해 1이닝 1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으로 10연패 탈출에 힘을 보탰다.
2012-06-01 2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