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人의 코리안 역전을 부탁해] 배상문 PGA 데뷔승 노리고
수정 2012-03-19 00:34
입력 2012-03-19 00:00
이미 세계랭킹 30위로 2주 뒤 열리는 ‘꿈의 향연’ 마스터스 초청장을 받은 배상문은 역전 우승하면 ‘백만불의 사나이’가 돼 가벼운 마음으로 대회장인 조지아주 오거스타로 향하게 된다. 이번 대회 우승 상금은 99만 달러다. 트리플보기만 없었다면 여유 있게 단독 선두가 될 뻔한 상황이었다. 여섯 번째 버디를 뽑아낸 뒤 16번홀(파4). 티샷이 숲으로 들어간 뒤 네 번 만에 공을 그린에 올렸지만 10m 거리에 부담을 느낀 탓인지 3퍼트, 벌어 놓은 타수 가운데 3타를 한꺼번에 까먹었다. 강성훈(25·신한금융그룹)은 중간합계 1언더파로 공동 59위, 1오버파의 최경주(42·SK텔레콤)는 위창수(40·테일러메이드)와 함께 공동 70위로 물러섰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2012-03-19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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